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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8-11 회사 이직을 준비하며

6개월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새로운 회사를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.

남들은 왜 신입이면서 6개월밖에 다니지 않았냐 의구심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한다.

전 직장인 장점은 오후 6시 퇴근, 주말 출근이 일절 없는 회사였으나 사용하는 언어는 php였고 jquery였다. 

잘 알지도 못하는 입장에서 이 두 언어를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난 modle과 view를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를 원했기에 과감히 퇴사를 결정했다.

 

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한 파일에 jquery, php, html이 혼합되어 있는 파일이었다. 이런 파일만 몇백개가 넘으니.....

처음 회사에 다닐때 include의 늪에 빠졌던것을 생각하면...

 

그동안 공부하고 싶었던 react, node.js, python, java에 대해 깊게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생겼다.